여름 휴가철대비 집에서 셀프제모 꿀팁!!

여름휴가철 대비 집에서 셀프제모 꿀팁!!

 

 

 

오늘은 기온이 18도까지 올라가는

완연한 봄날씨를 보였습니다.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길거리에 나가보면

화사한 의상들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럴때 우리는 금방 찾아 올

여름을 준비해야 합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

수영복을 입고 신나게 휴가를 즐기고

여름에 뛰어난 패션센스를 과시하기 위해선

내 몸 구석구석에 삐져나오는 털 관리가

중요하겠죠? 그래서 오늘은

비싼 피부과 가지 않고 지금부터

천천히 준비하면 되는

집에서 하는 셀프 제모 방법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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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방법은 레몬을 이용한 셀프제모 방법입니다.

우선 설탕 두 컵 정도 분량에 레몬 한 개의 즙을 넣습니다.

너무 되직하다면 소량의 물을 첨가해도 좋습니다.

이 재료들을 잘 섞어 중불에서 설탕이 완전히 녹아

밝은 갈색이 될 때까지 졸여 줍니다. 재료가 준비되면

너무 뜨겁지 않게 식혀주고, 제모할 부위에 도포한 후

기다리지 말고 털의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제거해 줍니다.

한번 할 때마다 2~3회 정도 반복하고 처음 할 때는

민감한 부위보다는 둔감한 부위에 먼저 테스트를

진행 후 거부 반응이 있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레몬을 이용한 방법은 TV에서도 자주 소개되는

방법으로 시간도 적게 걸리고 비교적 방법도

간편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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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방법으로는

장뇌와 후추를 이용한 방법인데요,

여기서 말하는 장뇌는 인삼의 종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녹나무의 뿌리, 줄기,

가지, 잎 등을 정제하여 만든 과립상 결정을

말하며, 이 장뇌는 살충효과와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재료로는 위에서 말씀드린 장뇌와 후춧가루,

아몬드 오일이 필요하고 방법은 후춧가루와

장뇌를 일대일 비율로 잘 섞어줍니다.

여기서 후춧가루는 고운 가루를 추천드립니다.

어느 정도 섞이면 아몬드 오일을 첨가하여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재료 준비가

끝나면 제모할 부위에 충분히 도포해주고

15~20분 정도 후에 따뜻한 물로

씻어내면 됩니다. 참고로 

이 방법을 하실 때 피부가 약간

후끈거릴 수 있는데 이것은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하니 알아두시길 바라고,

그래도 후끈거리는 정도가 너무 심하면

알레르기나 피부질환이 있을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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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방법의 재료는 베이킹소다입니다.

베이킹소다는 웬만한 집에는 다 있는 재료로

개인적으로는 제일 간편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종이컵 한 컵 정도의 물에

베이킹소다 한 숟가락 정도를 넣고

끓여서 베이킹소다를 잘 녹여줍니다.

그리고 뜨겁지 않게 잘 식혀주고

사용하시는 화장솜이나, 거즈(준비가

안되었다면 티슈 종류)에 적혀

취침 전에 제모할 부위에 붙이고

아침에 일어나서 제거하면 되는 방법이고

이 방법은 한 번에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고

2~3회 정도 진행하신 후부터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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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방법은 강황과 병아리콩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병아리콩은 중동지역에서

많이 섭취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피부에 좋고

심혈관 건강과 소화촉진, 항암효과 등

많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병아리콩가루 50g, 강황 5g, 우유 반 컵과

플레인 요구르트 한 스푼을 잘 섞어서

제모할 부위에 잘 발라줍니다.

30분 정도 시간이 경과한 후 털이 자라는

반대방향으로 마사지를 해주듯이

닦아내고 따듯한 물로 씻습니다.

일주일에 2~3회 정도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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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다가올 여름, 신경 쓰이는

다리털, 겨드랑이 털 제모 비싼 돈 주고

병원 가면 얼마 있다 조금 다시 나오는

못된 털들이 신경 쓰이신다면 지금부터

집에서 간편하게 셀프제모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