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개봉 기대작! 영화 '담보' 기대평<성동일,하지원,김희원,김윤진>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김윤진이 뭉쳤다!!

9월 개봉 기대작 영화 '담보'

 

오랜만에 티비를 틀었는데

성동일, 김희원, 진구가 나오는

바퀴 달린 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편의 게스트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재미나게 시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성동일과 진구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요즘은 김희원 배우가

좀 더 매력있고 좋더라구요ㅎㅎ

 

이번에 성동일과 김희원이 출연하는

영화 '담보'가 9월에 개봉을

확정하였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아마 바퀴 달린 집도 영화 홍보를

겨냥한 것이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해보며, 오늘은 영화 '담보'에 대한

정보와 기대평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 포스터입니다.

처음에는 성동일과 김희원 배우가

투톱으로 영화를 이끌어가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중 하지원 배우는 오랜만의 영화라 그런지

더욱 반갑게 느껴지네요..^^

 

두 번째 포스터입니다.

다른 출연배우들로도 충분히

관심을 갖기에 충분하지만

예고편을 보고 이 영화는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것은

주인공 박소이 배우입니다.

딱 봐도 어린아이인데 너무 귀엽고

연기도 어색하지가 않습니다.

부디 본편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길

간절한 마음으로 바래봅니다..ㅎ

 

 

이 영화는 성동일과 김희원 배우가

사채업자로 일하다 생긴 에피소드로

돈을 못 갚는 채무자에게 돈 대신

아이를 담보로 데려오면서 겪는

이야기입니다.

 

네이버 기대지수가 저렇게 압도적으로

보고싶어요가 많은 건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요, 출연 배우들과

스토리가 기대가 되는 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연출을 맡은 강대규 감독의

기대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강대규 감독은 윤제균 감독과

이명세 감독에게 인정받은 감독계의

라이징 스타인데요, 이전에 참여한 작품들이

묵직한 작품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더더욱 기대가 많이 됩니다.

 

 

성동일 배우의 연기를 평가할 수는 없지만

이제껏 너무 많은 작품에서 경험을 해서 

조금은 식상하는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성동일 배우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그런 부분이

김희원 배우와의 호흡으로

잘 반죽되어 좋은 작품이 나오길

진심으로 기대해 보겠습니다.

 

매번 악역으로만 나오던 김희원 배우가

이번 영화에서의 이미지 변신으로

다양한 배역으로 만날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정확한 개봉 날짜는 발표가 아직이지만

9월,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에

오랜만에 가슴 따뜻하고 맘껏 웃을 수 있는

힐링 영화를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