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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전기요금 누진제와 에어컨 전기절약 꿀팁 공유!!
    생활정보 2022. 6. 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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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되는 경기 침체,

    다가오는 전기요금 폭탄!!


    6월이면 한여름은 아닌데
    벌써부터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생활비의 부담이
    늘어나는 가운데 에어컨을 틀어야 되나
    버텨야 되나 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연일 매체에선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여름철 전기요금 폭탄의 주역인
    에어컨 전기요금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공유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전기요금 체계는
    일반용, 교육용, 산업용 그리고
    주택용 전기를 구분하여 요금을
    부과하고 있고 구 중 주택용 전기에
    대해서만 누진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전기요금 누진제란?

    전기 사용량에 따라 전기요금 단가를 높이는 제도로, 고유가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1974년 12월(당시 3단계 누진제) 처음 실시됐다. 1979년 12단계(요금 차이 15.2배)로 대폭 확대됐다가, 1995년 7단계(요금 차이 13.2배), 2005년 12월 6단계(요금 차이 11.7배), 2016년 12월 3단계(3배)의 변천 과정을 거쳤다. 그러나 주택용 전기요금에만 누진제가 적용돼 있어 형평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전기요금 누진제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현행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쉽게 말해 가정에서 쓰는 전기요금만
    많이 쓰면 요금을 더 많이 부과하겠다는게
    전기요금 누진제입니다. 따라서 전기 사용량이
    일정량을 넘어가면 전기세폭탄이
    날아오기 때문에 전기 사용량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데요, 여름철 전기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에어컨 전기세는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까요?



    1. 강풍으로 빠르게 실내온도를 낮춘다.

    에어컨을 약하게 튼다고 전기세가
    적게 나오지 않습니다. 처음 에어컨을 틀 때
    강풍으로 틀어 빨리 실내 온도를 낮춰
    시원하게 만든 후 약풍으로 낮춰서 실외기의
    사용을 줄여야 전기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에어컨을 계속 켜두자!!

    전기세 걱정에 에어컨을 껏다 켯다를
    반복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당장
    멈추시길 바랍니다. 에어컨을 껏다 켯다하면
    전력소비를 더 많게 만들어 전기요금이
    더 많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강풍으로
    실내온도를 낮췄다면 에어컨을 적정 온도에
    맞추고 오래 켜두는 것이 전기요금 절약에 좋습니다.


    3. 에어컨과 선풍기는 같이 틀자!!

    많이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을 얼마나 빨리 순환시키느냐에
    따라 실내온도를 빨리 내릴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틀 때 선풍기를 같이 틀어
    시원한 바람을 빨리 순환시키면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4. 에어컨 바람이 위쪽으로 나오게 한다!!

    보통 에어컨을 틀 때 바람의 방향을 사람쪽으로
    나오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더우니까 그럴수는
    있지만 과학적으로 보면 뜨거운 공기는 위쪽으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위쪽 공기를 빨리 차갑게 만들어야 실내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어컨 바람의
    방향은 위쪽으로 맞추는 것이 차가운 공기를
    더 오래 유지할수 있고 전기세 절감에도 유리합니다.




    이제 에어컨을 트는 시간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전기요금이 부담이 가중될 텐데요, 작지만
    실천하셔서 전기세 줄이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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