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증상과 관리 (feat.자이로볼)

 

 

손목이 저리고 통증이이 있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일수 있습니다!!

 

 

요즘은 무슨일을 하든지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는 일이

없는것 같습니다. 하루 종일 앉아

마우스를 쥐고 일을 하다 보면

손목이 뻐근하고 찌릿 찌릿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요, 만약 주기적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 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인

손저림은 골절이나 후유증, 염증,

감염등에 의해 나타날수 있는 증상으로

팔렌 검사로 자가 진단이 가능합니다.

 

 

팔렌 검사

손목터널증후군을 자가진단하는 방법의 하나이다.
양손을 90도로 꺾어 손등을 서로 마주 댄 후
약 40초~1분 동안 유지하는 동작이다. 통증 여부
및 강도에 따라 적절한 예방법이 필요하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은

손저림, 통증, 감각저하, 근융쇠약,

운동 장애, 손의 열감, 손 시림, 손의 부종감이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치료는 당연히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과, 재활의학과 또는 정형외과 등에서

치료를 받을수 있고 증상이 가볍다면

수술보단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생기면 생활하는데

여간 신경이 쓰이는것이 아닙니다.

최근 저도 손목이 찌릿 찌릿하고

뭔가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고 있고 우연히

검색을 통해 자이로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렇게 생긴 녀석인데 내돈 주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을 했고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6000원정도에

구입을 한것 같습니다.

 

자이로볼은 손목터널증후군에

도움이 되고 사용해보니 손목 뿐 아니라

팔전체에도 힘이 들어가 팔 근력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용법은 자이로볼 안쪽에

화살표 모양이 있는데 화살표 방향으로

두어바퀴 정도 감아주면 자이로볼 안쪽 볼이

빠르게 회전하게 되고 원심력을 이용해서

잘 돌려 주면 됩니다.

 

 

 

 

처음에는 잘 안될수 있지만

몇번만 해보면 쉽게 돌리수 있고

돌리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살살 돌리면

틈틈히 운동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예전에 자동으로 돌리는 자이로볼 말고

수동으로 돌리는 자이로볼을 사서

돌리고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 돌릴때

수동으로 돌려야 해서 약간 귀찮았는데,

새로 나온 자이로볼은 쉽고 간편하게

돌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구형 자이로볼은 처음에 돌릴때

끈을 볼에 감아서 마치 팽이 돌리듯

저렇게 시동을 걸어줘야 됩니다.

 

 

자이로볼은 돌릴때 저렇게

LED불빛이 나오는 종류가 있는데

개인의 취향에 맞게 구매하시면 되지만

개인적으론 불빛이 안나오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돌릴때 불빛이 너무 화려해서 밤에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수 있습니다ㅎ

(홍보 아닙니다 내돈 내산입니다!!ㅎ)

 

 

 

 

오늘은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관절이나

근육은 병을 키우면 큰 병되는 거

모두 잘 알고 계시지요?

조금이라도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이 있으시다면 빨리 치료하시고

평소에 예방과 관리도 중요하니

꼭 신경쓰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