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무더위를 이기는 방법 4가지!!

더운 여름, 잘 견디고 계신가요? 무더위를

이기는 꿀팁 4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7월 초밖에 안됐는데 밖에서

5분만 걸어도 땀이 삐질 삐질 납니다.ㅠ

너무 습하고 높은 온도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여러분에게 조금은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여름이 되면 시간 날 때

도서관을 가끔 갑니다, 공부할 나이는

지났기 때문에 공부하러 가는 건 아니고

더워서 갑니다ㅎㅎ 은행도 가끔 들어가서

좀 쉬다 올 때도 있지만 은해에 손님들이

없을 때는 괜히 눈치가 보일 때가 있습니다.

요즘은 핸드폰으로 검색하면 근처의

도서관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밖에서 일 보시고 시간이 남거나

맘 편하게 조용한 곳에서 시원한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강추!! 합니다^^

 

 

하지만 집에 있을 때는 어떻게 할까요?

24시간 에어컨을 켜고 있기에는 요즘 같은

불경기에 전기세가 걱정이 되고 안 키고

있자니 더워서 잠시도 가만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 조금이나마 집안의 온도를 낮추고

전기세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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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밖 쪽으로 선풍기 틀어 놓기

여름에 에어컨과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면

전기세도 아끼고 더 시원한 거 알고 계시지요?

하지만 에어컨을 안 틀고 선풍기만 사용할 때

선풍기 바람 방향을 사람 쪽으로 많이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 물론 그러면 시원하긴 하지만

집안의 온도는 그대로입니다. 이때 창문을 열고

선풍기를 밖으로 향하게 하여 틀어 놓으면

잠시만 틀어 놓아도 집안의 뜨거운 공기가

밖으로 나가게 되어 집안의 온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2.안 쓰는 전기코드 뽑기

 

 

안쓰는 전기코드를 뽑으면

당연히 전기세가 절약된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코드를 꽂아 놓았을때의 대기전력이

열을 발생시켜 집안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르셨을 겁니다.

안 쓰는 가전제품의 전기코드를 뽑는 것 만으로

집안의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3.블라인드 커튼 설치하기

 

 

커튼은 겨울에 단열을 위해서만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만 막아도 집안의

온도를 3도 정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여름에 집안의 온도를 3도 낮추려면

전기세 엄청 나옵니다. 커튼이나

블라이드로 햇빛 가리시고

전기세도 아끼세요~!!ㅎ

 

4. 집안에 식물 기르기

 

 

예전에 집에서 대파를 길러서

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집안이 건조하지 않고 공기도 깨끗한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알아보니

집안에서 식물을 키우게 되면

식물이 집안의 공기정화도 하고

가습기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또 하나는 식물의 내부 열이

증발하면서 집의 열을 흡수해서

집안의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일석 이조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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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직 많이 남은 뜨거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기세도

아끼고 집안의 온도를 낮춰서 이번 여름도

시원하고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