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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국내 첫 코로나19 치료제?
    생활정보 2020. 12. 2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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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넘어 산!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정부와 국민이 코로나 확산세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소폭 

    감소했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이때,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이

    확인되면서 정부와 국민 모두가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영국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영국뿐

    아니라 타국가에서도 발견되는

    상황을 고려해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추가적인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든 입국자는 입국 후

    3일 이내에 코로나 19 검사를 받아야 하고

    2주간의 자가격리, 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를 또 받아야 합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장은 현재 변이

    바이러스가 출몰한 영국과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발 입국자에

    대해 검역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영국발 항공편의 운항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정부는 외교, 공무, 인도적 사유 이외에는

    신규 비자발급도 중단한 상태로 남아공발

    입국자들도 격리 면제를 제한한 상황입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 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70% 높다고 알려져

    정부와 각 기관,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를 개발 중인

    셀트리온이 금일(29일) 항체 치료제인

    "ct- p59' 에 대한 조건부 허가 신청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국산 치료제 중

    가장 빠르게 움직이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고 식약처도 셀트리온이

    제출한 임상 2상 결과를 토대로

    심사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번 셀트리온의 "ct-p59'는 최근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보건당국이 이를 허가할 경우

    빠르면 내년 1월부터 치료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말 힘든 1년이었습니다.

    사회가 바뀌고 생활이 바뀌고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때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다 왔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여기까지 와서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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