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별 영정사진 처리방법

장례식 후 영정사진 보관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례 절차 후

고인의 영정사진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관방법

장례식장에서 영정사진은 

조문객을 맞이하는 중요한 사진입니다.

영정사진은 모든 장례 절차에 함께 하는

중요한 부분이므로 꼭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그럼 장례식이 끝난 후 영정사진은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정마다, 종교마다 영정사진 보관방법은

다양한데요, 대부분은 장례 후 영정 리본은

불에 소각하고 사진은 별도로 보관하거나

유가족의 선택에 따라 소각됩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장례 후 영정사진을 보관하는

일반적인 방업으로는,

 

첫째, 장례 후 보자기에 싸서 보관하는 방법.

둘째, 종교가 불교인 경우,49재가 끝난 뒤 소각.

셋째, 삼우제가 끝난 뒤 소각.

넷째, 영정사진을 탈상하여 상복과 함께 소각.

다섯때, 영정사진을 집에 걸거나 책장에 보관.

 

이렇듯 여러가지의 장례 후 영정사진 처리방법이 있지만

무조건 소각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소각 여부는

유가족의 의견에 따라 결정하시면 되고 일부

종교적인 성향에 따라서도 처리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영정사진 보관방법이나 처리방법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불확실한 정보나

미신의 의미가 있다면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정사진은 사랑하는 사람의

생전 모습을 추모하는 가장 의미있는

사진으로 다른 사람의 의견보다는

유가족의 선택에 따라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혹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영정사진은 고인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준비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