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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30분 달리기: 3km 달리기의 효과
    생활정보/건강 2020. 10. 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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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30분을 달리면

    어떤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추석 연휴가 잘 보내셨나요?

    연휴 내내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했더니

    뱃살만 늘고 일하기가 너무 싫습니다ㅎ

     

    연휴 동안 불규칙적인 생활을 했더니

    밤에 잠도 안 오고 생활 패턴이 틀어져서

    어제부터 하루 30분씩 달리기를 하기로

    결심하고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달리기 어플을 켜고 30분 정도 천천히

    달리니 2~3키로 사이 정도가 측정됐습니다. 

    너무 오래 운동을 안했기 때문에

    당분간은 하루 3키로를 목표로

    달리기를 하기로 목표를 정했습니다.

     

     

    오늘이 2일째인데 어제 처음 달릴 때는

    솔직히 오랫동안 운동을 안 해서 그랬겠지만

    정말 가슴이 찢어지게 아파서 정말

    포기하고 싶었는데 오늘 뛸 때는 그나마

    조금 나아진 느낌입니다.

     

    여기서 달리기의 대표적인 효과

    몇 가지 간단히 알아보면 우선

    심폐지구력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달리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달리는 동안 평상시보다 많은 호흡을

    해야 하므로 폐활량 향상에 도움이 되고

    지속적인 달리기로 폐활량을 늘려

    심폐지구력을 향상 시킬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혈액순환과 노폐물 제거입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달리기를 하면

    호흡이 많아지고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혈액순환은 몸 구석구석에

    영양분은 공급하고 호흡을 할 수 있게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도 합니다. 이는

    생명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생명에 위협이

    생길 정도로 중요한 기능입니다.

     

    요즘 같은 가을 날씨에 30분 정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달리기를 하니

    기분 좋을 정도의 땀이 약간 슥~납니다.

    현대인의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잦은

    음주와 흡연으로 체내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들이 바로 땀으로 배출될 수 있습니다.

    이런 독소와 노폐물을 계속 체내에

    방치할 경우 심하면 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다이어트 효과 집중력입니다.

    달리기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지만

    운동량이 많은 운동입니다. 당연히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운동입니다.

    현대인은 필요 이상의 지방을

    섭취한다는 연구결과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런 지방은 체내에 축적되고

    이로 인해 몸은 비대해지고 활동량은

    줄어들게 됩니다.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면 호르몬 분비가 저하되고 집중력과

    사고력이 둔화되게 됩니다.

     

     

    결론!!

    하루 30분 달리기를 한 사람이

    달리기를 안 한 사람보다 7~9년 정도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새벽부터 일어나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치열하게 사는 이유는

    잘~살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것을 이루었는데 건강이

    안 좋아 오래 살지 못한다면...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우리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부지런히

    본인의 임무에 충실하되, 건강도

    생각하며 오래오래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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