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개념

노출의 개념

 

 

 

비가 그치고 뜨끈 뜨끈한 노출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ㅎ

 

요즘 길을 걷다 보면 커다란 dslr카메라를 메고 다니는 사람들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사진작가나 그쪽분야의 전문가들의 특권으로만 생각했던 dslr카메라였는데 

세상이 많이 변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사실은 사람들이 몇백만원을 호가하는 카메라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짬짬히(?) 제가 아는 미천한 야매(?)사진술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노출의 뜻을 살펴보면

 

 

노출은 사진술에서 촬상 소자에 감광되는 빛의 양을 나타낸다. 노출은 촬상 소자의 감도와 렌즈의 F 값, 즉 조리개의 열린 정도, 그리고 카메라의 셔터 속도 등에 의해 종합적으로 결정된다. 이때 카메라에서는 노출의 크기를 정량화하여 EV(Exposure Value)로 나타내어 조절한다. 현재 대부분의 카메라는 노출을 자동으로 결정하는 자동 노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기종에 따라 완전 수동 모드, 셔터 우선 모드, 프로그램 모드, 조리개 우선 모드 등의 방법으로 사용자가 노출의 구성요소를 각각 조절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출처:위키백과>

 

 

 

어려운 말이 너무 많아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쉽게 얘기하면

사진을 찍을때 사진의 밝기를 노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 카메라들은 자동모드가 너무 잘 되있어서 쓰는데 불편함이 없지만

수동모드를 이용하면 자신이 의도한대로 사진의 느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적정,부족,과다노출,아웃포커싱,인포커싱등 수동모드를 이용하여

간단한 조작만으로 자신의 의도를 사진에 표현할수가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조리개와 셔터속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