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면역력 건강 지킴이 채소 3가지

내 몸은 내가 지킨다!

환절기 면역력 지킴이

채소 3가지!!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지만

완연한 봄이 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추운 겨울이 끝나고 봄의 기운이 느껴지니

벌써부터 설레는 마음이 드는데요,

하지만 환절기가 되면 감기에 걸리거나

면역력이 떨어져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오늘은 면역역에 좋은

채소 3가지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몸에 좋은 채소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디에 좋은 아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C 함유량이 많아 감기 예방에도 좋고

그 외 야맹등이나 뼈 건강, 피로 해소에도

좋은 채소입니다. 브로콜리는 100g당

370mg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과 당뇨에

도움이 되고 기형아 출산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보관은 냉장상태에서

3~4일 정도 가능하고 데친 상태의

브로콜리는 물기를 꼭 제거하고

냉동보관을 추천하며, 냉동보관 시

2~3주까지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금치

 

두 번째 소개할 채소는 시금치입니다.

시금치는 어릴 적 뽀빠이를 통해(?)

우리 몸에 너무 좋은 채소라는 것을

대부분 알고 계실 텐데요, 시금치는

채소의 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영양소가 많은 채소입니다. 3대 영양소 외

수분과 비타민, 무기질을 포함하고 있는

시금치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채소입니다. 뿐만 아니라 시금치에는

엽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뇌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고 세포와

기형아 출생 위험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시금치는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을

해야 하며, 데쳐서 보관할 시에는

밀봉하여 냉동보관을 해야 합니다.

 

 

무

 

세 번째 소개해드릴 채소는 무입니다.

무는 평소 국이나 반찬으로 많이

섭취하는 채소중 하나입니다.

무에는 감기 예방에 좋은 비타민C가

20~30mg 저도 들어있고 항암효과에 좋은

글루코시노레이트 성분이 들어 있어

항암효과뿐 아니라 식중독을 예방하고

체내의 독성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흔한 채소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많이 섭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는 신문지나 랩으로 싸서

그늘진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보관 기간은 일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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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환절기 면역력에 좋은

채소 3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예전처럼 바깥 활동이 자유롭지는

않지만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일상으로 돌아갈 날을 기대하며

그때까지 건강과 마음을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